AI 시대, 5060 귀농인을 위한 디지털 생존 전략서
윤택한 귀농생활을 꿈꾼다면 농사를 짓고 그 농산물을 누군가에게 팔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귀농을 선택한 5060 세대에게 SNS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이들에게 블로그 운영은 여전히 큰 산처럼 느껴진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하지?” 답답할 때 옆에 친절히 안내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그 역할을 지금 시대에는 AI가 해줄 수 있다.
이 책에는 AI 중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고,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ChatGPT 활용법을 자세히 담았다.
ChatGPT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글쓰기를 할 때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농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 기획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한 사용법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귀농을 해서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서 '부드래 힐링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직 농부이다. 각 장마다 저자가 실제 귀농 생활에서 도움을 받은 사례들을 담아,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특징 4가지]
1. 쉽고 친절한 설명: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5060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2. 실제 경험 바탕: 저자의 실제 귀농 생활과 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조언들을 담았다.
3. AI와 농사의 만남: ChatGPT를 활용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농장을 경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4. 단계별 가이드: ChatGPT 사용법부터 블로그 운영, SNS를 활용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예시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AI는 학습형,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계속 학습하고 기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생성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AI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의 가이드에 따라 AI를 활용해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고, 농장을 운영하다 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_ 저자의 글 중에서
작가 소개: 윤보현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서 부드래 힐링팜 농장 운영, 농업회사법인(주)운해 대표
한지 공예 작가로 20여 년을 활동했고, 10여 년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문화관광형 시장)을 진행하면서 마케팅, 이벤트, 교육, 창업, 상품기획 등의 총괄 기획자로 일했다.
현재는 상권 전문가, 평가 및 자문위원, 상인 교육, 귀농·귀촌 교육 등을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본격적인 AI 시대로 진입하면서 귀농인을 위한 AI 활용법을 연구하며, 귀농 생활에서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귀농인이 농촌에서 잘 정착하고, 귀농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