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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커플과 Sun 자매의 한국 생활 (다문화 가정 리얼 에세이)

베트남 주재원으로 나가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한 지 15년 37살 총각의 모험에서 다문화 가족의 완성까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이뤄진 국제커플과 두 딸에 대한 기록 이 책은 6개월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갔다가, 운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베트남에서 가정을 꾸리고 두 딸을 낳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만남, 사랑,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두 딸을 낳고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다시 한국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으로 돌아와 가족의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해나간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 한국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특히 두 딸은 베트남어, 한국어 두 언어를 다 할 수 있는..
베트남 주재원으로 나가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한 지 15년
37살 총각의 모험에서 다문화 가족의 완성까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이뤄진 국제커플과 두 딸에 대한 기록

이 책은 6개월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갔다가, 운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베트남에서 가정을 꾸리고 두 딸을 낳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만남, 사랑,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두 딸을 낳고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다시 한국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으로 돌아와 가족의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해나간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 한국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특히 두 딸은 베트남어, 한국어 두 언어를 다 할 수 있는데, 어떤 식으로 두 딸이 자신 있게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는지도 소개합니다. 아빠의 입장뿐 아니라 아내와 두 딸이 직접 다문화 가족과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도 담고 있습니다.

국제커플,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막상 그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생활해 나가는지를 담아낸 책은 드뭅니다. 그래서 가장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두 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 때로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가족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다문화 가정의 일상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 국제커플이나 다문화 가족인 분들,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 사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삶의 하루를 절대 후회하지 마세요.
좋은 날은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나쁜 날은 당신에게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악의 날은 당신에게 교훈을 주고, 최고의 날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어 격언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하루는 위 네 개의 ‘어느 하루’가 매일 반복이 됩니다. 저는 두 딸의 아빠로서, 아내의 남편으로서, 네 가지 날 모두 우리 가족의 행복 일기장에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_ ‘작가의 글’ 중에서
저자 소개: 임진호

베트남에서 12년간 생활하면서, 한국 모 기업의 베트남 법인장을 지냈다.
연애결혼으로 베트남 아내를 만나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초등생 두 딸은 한국어-베트남어 이중언어(Bilingual)를 구사한다.
국제커플 결혼 15년 차이며, 한국에 귀국하여 한국 생활 5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어학센터에서 베트남어를 공부했다.
현재,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융합기술 관련 연구 업무를 하고 있다.

이메일: buencie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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