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를 위한 셀프 집수리 가이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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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를 위한 셀프 집수리 가이드 10

EPUB 구매시 다운가능 32.4 MB 토목.건축.도시 정재성 스토리위너컴퍼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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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내 아이를 위한 셀프 집수리 안내서

“현관문이 너무 빨리 닫혀서 아이가 위험한데…”
“아이 방에 선반을 달아줘야겠는데”
“낙서 편하게 할 수 있게 화이트보드를 하나 달아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해주고 싶은 게 많아집니다. 하지만 막상 뭐 하나 하려고 하다 보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되지요. 매번 전문가를 부르자니 그것도 일이고, 혼자서 하자니 어렵고….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현대엔지니어링 설계, 시공 파트 분야에서 일해온 건축 전문가입니다. 퇴사 후에는 집수리 전문 업체를 운영하며 수많은 집을 고쳐왔습니다.
어린 아들이 빠른 현관문 속도 때문에 다치는 걸 경험하면서, 자신의 집도 수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초보 아빠들 또한 이러한 상황들에 부딪치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집수리를 한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별로 못과 공구를 선택하는 방법, 각 공구의 기초 사용법만 안다면 기본적인 수리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본 공구 사용법부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딪치는 10가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 수리를 할 수 있는지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따라해 본다면, 간단한 집수리 정도는 직접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과 공간을 꾸며주고 싶었지만, 손재주가 없어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셀프 집수리를 시작해보세요.

정재성

15년간 현대엔지니어링 설계, 시공 파트에서 근무 후 현재는 서울에서 집수리 전문 업체 더홈을 운영 중이며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대학 시절 교육학을 이수하여 디자인 실기교사 교원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자기계발을 좋아해 7개의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덜렁대는 사내아이를 키우다 보니 밖에서는 다치고 멍들어 오는 일이 종종 있지만 집안에서 다치는 것은 대부분 사소한 것 때문이었다.

아이가 다치지 않고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으로 저자의 집을 먼저 아이에 맞게 고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이의 환경도 개선됐고, 아이를 가진 고객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더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게 되고, 그러한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 책을 발행하게 되었다.

작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the_good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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