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 0 0 9 79 0 2년전 0

고졸 미스김은 어떻게 김팀장이 되었을까? (MZ세대를 위한 커리어수업)

고졸 미스김은 어떻게 김팀장이 되었을까? 스펙보다 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MZ세대 여성을 위한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 법 고등학교 졸업 후 삼0전0 대기업 공장에 취업, 일명 공순이라 불리는 타이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이후 몇 번의 이직을 하며 커리어를 쌓고 당당히 중소기업 경영실 팀장이 되기까지 쌓아온 작가의 노하우들을 담았다. 지민경 작가는 “더 이상 학력이 낮다고, 스펙이 없다고, 엄친딸이 아니라고 기죽지 말자. 나 자신을 남이 정한 잣대로 판단하지 말자”고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고졸이고 자격증도 별로 없지만, 30대 중반 나이에 또래 직장인 평균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끊임없이 배우고 능력을 쌓고 남다른 태도로 일하다 보면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
고졸 미스김은 어떻게 김팀장이 되었을까?
스펙보다 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MZ세대 여성을 위한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 법

고등학교 졸업 후 삼0전0 대기업 공장에 취업, 일명 공순이라 불리는 타이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이후 몇 번의 이직을 하며 커리어를 쌓고 당당히 중소기업 경영실 팀장이 되기까지 쌓아온 작가의 노하우들을 담았다.

지민경 작가는 “더 이상 학력이 낮다고, 스펙이 없다고, 엄친딸이 아니라고 기죽지 말자. 나 자신을 남이 정한 잣대로 판단하지 말자”고 말한다.

자신은 “여전히 고졸이고 자격증도 별로 없지만, 30대 중반 나이에 또래 직장인 평균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끊임없이 배우고 능력을 쌓고 남다른 태도로 일하다 보면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수 있다”고 말이다.

회사에 없어선 안 될 사람이 되는 방법, 내 몸값을 높이는 월급 협상법, 성공적으로 이직하는 법, 육아 휴직 후 몸값을 유지한 채 재취업하는 법, 자존감 높이며 일하는 법 등 작가 스스로 체득한 현실적인 노하우들을 담았다.

나도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하자.
이 책이 당당히 내 몸값을 높이고, 이직하고, 승진하고, 자존감 있게 일하는 ‘나만의 가치’를 가진 여성으로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여직원이란 이름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바로 커피 타기였다. 처음에는 왜 여자인 나만 커피를 타는 건지 화도 나고 자존심도 상했다. 그러다 마음을 바꿔 먹었다. 어차피 하는 거 잘해보자. 그 후 사장님께 내 존재감을 드러내는 커피 타기 방법을 시도한 결과, 두 달 만에 사장님은 내 이름을 기억했고 나는 커피뿐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뭐든 잘하는 직원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 (‘자존심 안 상하고 자존심 넣어 커피 타는 법’ 중에서)

매년 초에 월급 협상을 하지만 월급 협상이라기보단 월급 통보에 가까울 때가 많다. 협상에 답을 할 땐 “제 직무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거기까지 무리없이 해냈고 그다음 여기까지 해내고 있습니다.”라고 정확히 말해야 한다. 나의 요구가 100% 수용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각인시켜줄 수 있고 협상뿐 아니라 다음 인사 조정 시에도 반영될 수 있다. (‘몸값 올리는 월급 협상 방법’ 중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곳에서 절대 할 수 없을 때, 내가 더이상 이곳에서 성장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바로 그때가 이직의 타이밍이다. 나의 경우는 급여 업무를 배웠지만 4대 보험 계산이나 직접적인 급여 계산을 해볼 수 없었다. 계산법을 터득한 뒤 이직을 시도했다. (‘스펙이 되는 이직 타이밍’ 중에서)
고졸 여성이지만 당당히 직장생활을 해왔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15년 동안 일하며 어떻게 해야 자존감을 잃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자존감 없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함께 소통하며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길 원한다.

현실적 조언이 필요하다면
open.kakao.com/me/Rmk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